대통령 [포토] 韓·키르기스스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 대통령실에서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자파로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 등에 대한 한국 기업의 투자를 제안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 '위로금 3억' 내걸었더니…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몰렸다 계속된 실적 부진으로 인해 대규모 인원 감축 카드를 꺼내든 엔씨소프트가 희망퇴직 신청자 500여명 중 400명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달 8일까지 2주 동안 전 직군을 대상으로 접수한 희망퇴직 신청자의 90%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희망퇴직은 게임 개발·운영 조직에 소속된 상당수 직원 대상으로 한 권고사직과 함께 진행됐다.엔씨는 2012년 이후 12년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며 상당한 수준의 위로금을 내걸었다. 최대 30개월치 월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3년 이
  • 유승민 "리더십 사라진 대한체육회, 이제 바꿔야 한다"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자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도전을 공식 선언하면서 ‘변화’를 외쳤다.유승민 전 회장은 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국민들의 질타와 비판 속에 대한체육회의 리더십은 사라지고, 체육을 대변해 목소리를 내고 앞장서야 할 리더들은 뒤에 숨어서 눈치를 보고 있다”며 “(체육계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다시금 희망과 행복으로 바꿔드리기 위해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도전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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