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에이전시 및 패션 토탈 컴퍼니 YG케이플러스가 ‘스카우트 시즌2’를 통해 실력 넘치는 학생들을 채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월19일 방송된 KBS1 ‘스카우트 시즌2’에서는 서울 영상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YG케이플러스 미디어팀 입사 도전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전 선발된 학생들 중 1차 직무능력평가로 선발된 총 4명의 학생들이 일일 신입 자격 체험을 한 뒤 2차 직무능력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최종 우승자 영상고 김도연 학생은 꿈의 기업 YG케이플러스 미디어팀에 입사해 자신의 꿈을 펼치게 됐다. 특히 이번 방송은 여러 대회에서 이미 입상한 재능 넘치는 학생들이 대거 등장해 경쟁이 치열했던 것을 감안해 유승연 학생을 추가 입사시키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YG케이플러스 고은경 대표는 “어린 학생들이지만 전문가 못지않은 크리에이티브한 창작력과 기획력, 끼로 똘똘 뭉친 학생들의 실력에 놀랐다”며 “앞으로 이들의 입사를 통해 미디어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종 우승자가 근무하게 될 미디어팀은 YG케이플러스와 CJ E&M 디지털 스튜디오, 스토리플랜트의 공동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와 JTBC가 공동 제휴를 맺고 방송하는 ‘컬러풀 라이프’ 등을 기획 제작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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