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추진중인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이 현지시간 25일 새벽 타결됐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오늘 우리는 합의에 도달했다"며 민주당과의 협상 타결을 공식 발표했다.
규모는 2조달러, 우리 돈으로 2500조 원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날 타결에 따라 상원에서 곧 법안을 표결에 부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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