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 아냐?"…서예지, 허리 22인치의 위엄

입력 2020-07-06 18:51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 중인 배우 서예지의 얇은 허리가 화제다.
전날(5일) 방송된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6회에서 서예지(고문영 역)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고 괜찮은 정신병원을 찾았다.
무언의 움직임에 이끌려 병원 복도를 가로지르는 서예지의 뒷모습이 비춰졌고, 이 장면에서 그의 얇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선 "정말 CG(컴퓨터 그래픽)가 아니느냐"는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그의 유독 얇은 허리선에 감탄과 놀라움이 쏟아졌다.
서예지는 키 169㎝, 몸무게 43㎏로 마른 체형을 지녔다.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허리 사이즈는 22인치로 알려졌다.
한편, 서예지, 김수현의 케미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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