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홍수 속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브라이텍스(Britax)가 신생아부터 유아동, 아동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에 독보적인 안전성까지 더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주목된다.
브라이텍스는 1997년, 폭스바겐과 함께 세계 최초 카시트 설치 관련 국제 표준 규격인 `ISOFIX(아이소픽스)`를 개발해낸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로써, 그 중 독일 법인인 롬머(Romer)는 독일 현지에서 기획부터 디자인, 극한의 안전 테스트, 생산까지 모두 마쳐 독보적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롬머 라인업 중 회전형 카시트인 `듀얼픽스 아이사이즈(i-Size)`는 신생아~5세용으로, 독일 자동차협회(ADAC), 독일 소비자 보호 단체(Stiftung Warentest), 오스트리아 운전자협회(OAMTC) 등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 받았다. 또한 유아용품 전문가 및 소비자, 독일 퀄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와 협력하여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인정받는 등 국내외를 불문하고 안전성에 편의성, 품질까지 두루 갖춘 카시트로 유명하다.
`듀얼픽스 아이사이즈(i-Size)`는 독일 롬머만의 세계특허 기술력이 더해진 `피벗링크 ISOFIX(아이소픽스)`가 사고 시 충격을 2방향으로 분산해주며, 일반 아이소픽스에 비해 충격 분산 효과가 커 카시트와 아이 머리 이동량 감소 및 충격을 최소화해준다.
뿐만 아니라 회전 기술 `와이드 스핀 디스크`의 넓은 회전판이 회전 시트와 프레임을 강력하게 체결시켜 과충격에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틸팅 리바운드 스토퍼`는 카시트 전복을 방지해 2차 충돌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리바운드 스토퍼 각도 조절을 통해 안전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토들러 카시트인 `어드밴스픽스4`는 9개월~12세용으로, 글로벌 안전인증 검사기관 DEKRA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여기에 더해 수년간의 테스트 및 개발을 통한 안전성, 편안함, 세련된 디자인을 통일시켜 소비자의 명확한 이해를 돕는다는 점을 높이 평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2019 iF 디자인 어워드`, `2019 REDDOT 어워드`, `2020 독일 디자인 어워드` 등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드밴스픽스4 카시트 역시 사고 시 2방향으로 충격을 분산해 더욱 안전한 세계특허 `피벗링크 아이소픽스`를 적용했으며, 아이가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마린 현장을 방지하는 세계특허 안전 기술 `시큐어가드`로 올바른 탑승 자세를 제공, 충돌 시 복부 충격량을 최대 35% 이상 감소시켜준다.
마지막으로 36개월~12세까지 두루 쓸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3`는 BMW, 폭스바겐, 푸조,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채택하고 있는 ISO/TS 16949 인증을 획득하여 자동차 업계에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일 품질 시스템 요구사항을 완벽 적용한 안전한 카시트로 손꼽힌다.
키드픽스3 카시트의 `충격 흡수 패드(XP-PAD)`는 특유의 푹신한 쿠션 패드가 경추를 보호하고 목과 가슴 충격량의 30% 이상 감소시켜주고, 에어백의 역할을 대신하는 `XP-SICT 에어쿠션`도 측면에 위치해 측면 충격까지 막아줄 수 있다. 또한 `유니바디(Uni-Body) 시스템`이 적용돼 일체형 프레임의 높은 강성이 2중, 3중 추돌 등의 강한 충격에서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브라이텍스 롬머 카시트가 독보적인 안전성과 편안함으로 신뢰감을 높여 일찍이 많은 육아 부모들에게 알려졌으며, 특히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레스트로 목꺾임도 없어, 타사 카시트를 사용하다 아이의 목꺾임을 경험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며 "카시트는 아이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필수 육아용품인 만큼 구매 전 안전성을 인증 받은 신뢰도 높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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