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하희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훌라후프 돌리기. 이번에는 아이들이 촬영 도와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하희라는 넓은 집 마당에서 남편 최수종과 함께 훌라후프를 하고 있다. 엉성한 포즈로 훌라후프 삼매경에 빠진 남편을 바라보며 활짝 미소를 띈 하희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하희라는 유튜브를 통해 럭셔리한 3층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유독 푸른 정원과 관련, "수종 씨가 3, 4일에 한 번씩 잔디 깎는다. 잡초 뽑고 물도 주고, 두 시간 이상 손질이 필요한데 수종 씨 덕분에 우리 집 잔디는 늘 푸르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희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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