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사항 발견되면 검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가 카카오맵 서비스 이용자의 즐겨찾기 폴더를 모두 비공개로 바꾸도록 카카오에 요청했다.
이는 카카오맵 서비스 이용자 즐겨찾기 폴더 기본설정이 `공개`로 돼 있어 폴더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데 따른 조치다.
카카오는 문제가 불거지자 카카오맵 즐겨찾기 폴더 생성 시 기본 설정을 `공개`에서 `비공개`로 조치했다.
하지만 이는 카카오맵 이용자가 즐겨찾기 폴더를 신규 생성하는 경우에만 적용돼 기존 즐겨찾기 폴더 내용은 여전히 공개돼 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 요청을 수용해 기존 즐겨찾기 폴더 내용도 비공개로 전환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후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검사할 계획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가 카카오맵 서비스 이용자의 즐겨찾기 폴더를 모두 비공개로 바꾸도록 카카오에 요청했다.이는 카카오맵 서비스 이용자 즐겨찾기 폴더 기본설정이 `공개`로 돼 있어 폴더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데 따른 조치다.
카카오는 문제가 불거지자 카카오맵 즐겨찾기 폴더 생성 시 기본 설정을 `공개`에서 `비공개`로 조치했다.
하지만 이는 카카오맵 이용자가 즐겨찾기 폴더를 신규 생성하는 경우에만 적용돼 기존 즐겨찾기 폴더 내용은 여전히 공개돼 있다.
카카오는 개인정보위 요청을 수용해 기존 즐겨찾기 폴더 내용도 비공개로 전환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후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검사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