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정자기증을 통해 얻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아들의 이름 `젠`을 적어 넣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생후 2개월 사유리의 아들은 커다란 눈망울과 귀여운 미소가 인상적인 모습. 마치 인형같은 비주얼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잇따르고 있다.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로 큰 응원을 받은 그는 "아들이 나의 전부"라는 의미로 아들에게 `젠`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사유리 아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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