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배우 이지은 씨,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21-03-09 08:39   수정 2021-03-09 09:05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했던 배우 이지은(52) 씨가 별세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8일 오후 8시께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씨는 함께 지내던 아들이 군에 입대한 후 홀로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SBS 프로그램 `좋은 아침입니다`에서 모델로 데뷔한 이씨는 영화 `금홍아 금홍아`로 제16회 청룡영화제와 3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았다. 1995년에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