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46)이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시원합니다. 건강한 내 척추를 위해서 필라테스 좀 해줘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현영은 필라테스 기구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허리를 곧게 핀 현영은 늘씬한 몸매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서 생활 중인 그는 지난해 동아TV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라이프`에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