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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조민아가 날씬한 만삭 우려와 걱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걱정해주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두가 힘든 시국에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건네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까꿍이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벤트들이 있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가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 아주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저와 비슷한 고충을 겪고 있을 모든 예비맘분들, 마음 다해 응원한다. 곧 태어날 소중한 아가를 기다리며 매 순간 행복한 태교하자"고 응원했다.
앞서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공개 했다가 너무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조민아는 댓글을 통해 "살이 안 찌고 싶은 게 아니다. 아직 토덧이 있어서 저도 넘 속상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그래도 아이가 건강하니 다 괜찮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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