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정은 자신을 "1948년생 쥐띠다. 학번으로는 67 학번이다"라고 소개했다.
올해 74세인 김민정은 남다른 동안을 자랑했다. 이에 홍경민은 "저희 어머니와 동갑인데 전혀 어머니 같지가 않다"고 놀라워했다.
김민정은 동안 비결에 10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그는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까 느끼지는 않는데 아무래도 긴장을 하고 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초지일관 저밖에 모른다는 점"이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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