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방송인 박은지가 D라인을 자랑했다.
박은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 좀 많이 나왔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 요가 학원을 찾은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박은지. 운동복을 착용한 박은지는 배만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또한 박은지는 플라잉 요가 중인 모습도 게재, 이때 해먹에 의지한 채 거꾸로 매달린 동작을 소화 중인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지는 "요즘 들어 부쩍 몸이 힘들어졌어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살살 운동 하려고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답니다"면서 "좀 움직이니까 부기도 좋아지는 거 같아요"라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절반 밖에 안왔는데 왜 이렇게 부을까요? 반성해야지"라면서 "모든 임산부들 건강하게 함께 힘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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