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에 살 빠진 3남매맘…별, 앙상해진 근황

입력 2021-07-19 11:31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에 찍은 사진인지 몰라"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둘째 아들 소울이와 외출에 나선 모습. 민소매 상의에 데님 팬츠를 입은 별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별은 지난달 25일 SNS를 통해 "사정이 생겨서 독박육아 3주차인데 살이 많이 빠졌다"며 "7월에 들려드리려던 싱글 음원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조금 미뤄지게 됐다.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종일 시간 보내며 다시 한번 숨 고르기 중"이라며 3남매 육아의 고충을 전한바 있다.
2012년 하하와 결혼한 별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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