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과 송혜교를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뽐냈다.
유아인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 새로운 시작. 더 새로운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 패션 매거진 커버모델로 등장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묶음머리 스타일에도 송혜교의 완벽한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에 세 개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이들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우정을 과시해왔다. 5살 나이 차이를 초월해 소울메이트 같은 사이를 유지해 온 이들은 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커피차 선물을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투샷으로 우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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