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개그계 `비주얼 커플` 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남편 김원효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원효, 심진화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두 사람 모두 날렵해진 몸매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외모를 자랑한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이날 열린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심진화는 "올해 저희 부부 결혼 10주년인데 이런 좋은날을 선물해주신 것 같아서 더 감사하다. 더 나은 모습으로 잘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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