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남편과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미란다 커는 지난 17(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각각 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한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허리를 감싼 채 살짝 미소를 짓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 가운데 미란다 커의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란다 커는 2017년 6살 연하의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도 아들이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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