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에스파는 10월 5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SYNK DIVE: aespa Savage SHOWCASE’(싱크 다이브: 에스파 Savage 쇼케이스)를 열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파는 컴백 소감부터, 앨범 소개, 언박싱 등 새 앨범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타이틀 곡 ‘Savage’의 퍼포먼스 스테이지 역시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 공개, 독보적인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에스파는 앞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현실 세계 멤버들과 아바타 ‘ae’(아이)의 의식이 동기화된 상태를 표현한 ‘SYNK DIVE’(싱크 다이브)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28일 0시에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에스파 단체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 포스터를 오픈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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