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쌍꺼풀 수술 후 얼굴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수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꽃무늬 원피스 차림으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쌍꺼풀 수술 후 한층 더 또렷해진 눈매가 인상적이다.
아직 붓기가 덜 빠져 어색함이 남아있지만 `짝짝이 눈`은 완전히 교정된 모습.
이어진 라이브 방송에서 선글라스를 벗고 등장한 함소원은 "아직 붓기가 있다"면서도 "예뻐졌다"는 팬들의 칭찬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방송 내용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뒤 SNS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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