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본이 나이를 잊은 탄력 몸매를 자랑했다.
이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홈트 시작. 사라진 밴드를 찾아볼까나"라며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실내 운동에 나선 이본은 브라탑과 반바지 차림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등근육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이본은 공백기를 깨고 최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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