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잠금도 풀린다"…제이쓴, 모친과 쌍둥이 외모

입력 2021-10-12 13:16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으로 유명한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어머니와 똑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제이쓴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쎄. 하나도 안 닮은 것 같은데"라는 글을 올리고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긴 머리 가발을 쓴 제이쓴은 등뒤에 앉은 어머니와 놀랍도록 똑 닮은 모습이다. "도대체 누가 제이쓴이고 누가 어머니 인줄 모르겠다"는 반응이 쇄도했을 정도.
제이쓴은 "그거 알아 얘들아? 내 핸드폰 잠금, 엄마 얼굴 갖다대면 풀림"이라는 글을 추가로 올려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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