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재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고, 행복했다. 사람이 이래 좋아 어쩌나 다행히 집이 더 좋아..퇴근 최고"라는 글을 올리고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미니스커트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친 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다이어트 성공으로 더욱 작아진 얼굴과 늘씬한 다리가 눈길을 끈다.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미니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를 발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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