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미모의 아내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개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가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와 공복에 라떼. 부대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개리의 모습이 담겼다. 베레모에 셔츠 패션으로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개리는 1996년 혼성그룹 스머프로 데뷔해 힙합그룹 엑스틴, 허니패밀리를 거쳐 2002년부터 리쌍으로 활동했다. 2017년 10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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