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백신 2차 접종 후 증상을 공유했다.
한지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자 1차는 순한 맛. 2차는 캡사이신 맛. 며칠 동안 앓아 누웠더니 이음이도 덩달아 집콕. 개인/가족/국가 그리고 무엇보다 이음이를 위해 맞은 백신이지만 아프니까 정말 서럽더라고요! 우리 빨리 노마스크로 돌아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백신 1차 접종 후 생리 불순을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이대로 폐경은 아니겠죠?"라는 걱정을 전해 팬들에게 걱정을 샀다.
한편 한지우는 2007년 데뷔해 `리틀 송혜교`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7년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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