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아내에게 통 큰 선물을 안겼다.
이지훈 아내 미우라 아야네(28)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둥!!! 제 인생 첫번 째 차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아봉이 (촌스럽지만 귀여워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리본이 달린 새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이지훈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야네는 "이제 운전할 일이 많이 생기니 항상 안전운전"이라며 "오빠 감사해요"라고 적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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