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30에 주문한 밥은... 2:30분째 안오는게 실화...? 곰동이 배고파서 울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현선은 한 의류매장을 방문해 쇼핑 중인 모습. 몸에 붙는 니트에 흰 팬츠를 입은 그는 7개월차 임산부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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