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공개 연인 이규혁이 사는 동네에서 포착됐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sunday♥`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패딩 점퍼에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일요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공간이 연인 이규혁의 집이 위치한 곳이어서 두 사람의 행복한 데이트를 짐작케 한다.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이규혁 커플은 지난 2일 열애설이 보도되자 30분만에 양측 모두 교제를 인정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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