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이량이 임인년을 맞아 힘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하이량은 소속사 티보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량은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쓴 새해 인사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이량은 "팬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상팔자 되세요.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하이량과 좋은 인연이 돼 주세요.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 어흥"이라고 전해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새해 메시지 속 자신의 데뷔곡 `내팔자 상팔자`를 인용한 센스 있는 덕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정식 데뷔했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와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끼를 입증했다.
한편 하이량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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