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글로벌 브랜드 디올(Dior)의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2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연아가 받은 디올 뷰티의 한정판 선물세트부터 수수한 메이크업에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화장품은 정판으로 출시한 선물세트로 쿠션 팩트, 립스틱 등이 담겨있다. 김연아의 영문명인 `YUNA`가 새겨져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공식 은퇴했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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