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이제 애 둘 엄마…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서수연은 “바로 얼마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것같아요.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거 있죠…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수연아 축하해. 8월에 같이 우짜우짜 하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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