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Xiaomi)가 한국 공식 파트너스 계약을 맺은 대원 CTS를 통해 ‘Xiaomi TV Stick 4K’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안드로이드 TV 11,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하고 휴대용 4K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DTS 기술이 추가되어,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샤오미 TV 스틱 4K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빠른 속도와 연결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블루투스 5.0이 지원되어 키보드, 마우스 모두 페어링 되고 엑스박스 컨트롤러 역시 페어링 가능하며 360도 블루투스 기능으로 모든 각도에서 모니터 제어가 가능하다.
무선 이어폰 ‘레드미 버즈 3 라이트’는 노이즈 캔슬링이 가능해 소음 감소 알고리즘과 간섭 방지 기능으로 사람의 목소리를 식별 및 추출하여 통화의 선명함을 제공한다. C타입으로 구성 된 베터리 역시 개선되어 완충 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간편한 휴대, 더 스마트한 생활`을 모토로 한 샤오미는 지난 12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식 판매처 대원 CTS를 비롯한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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