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갈소원(15)이 고등학생이 됐다.
갈소원의 어머니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에 첫 등교한 딸의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에 띄게 어른스러워진 근황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배우 류승룡(51)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관심을 표했다.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2012)에서 류승용의 딸 예승이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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