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S(대표 윤경근) 노사 사회공헌 공동체 `kt is 노사랑`이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강원 산불 재해지역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생활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했다.
`kt is 노사랑`은 이번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동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마련하고 이재민 62가구에 2500만원 상당의 스마트TV를 지원했다. 향후에도 동해안 일대 산불피해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권진 노조위원장을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비롯해 우리 회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is는 2013년 발족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활동을 지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위해 취업물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애인 가정에 김치를 지원하는 김치 나눔, 마스크와 가정용 살균키트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