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전국 8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2 카카오 클래스-톡스토어 판매자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 총 700명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톡스토어에 입점한 바 있다.
카카오는 현재 온라인 소상공인을 시작하거나 E커머스 입문자들 위한 교육 사업을 통해 카카오 스토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메신저를 포함하여 그 사업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한편, ㈜바오네트웍스 싱크연구소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업자 중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으면 가장 먼저 도입해야하는 시스템으로 카카오싱크를 손꼽았다.
카카오 싱크를 사용하면 소비자가 별도의 로그인이나 회원가입을 할 필요가 없으며, 카카오채널을 가입 유도 하기 때문에 브랜드 어필이 강하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쇼핑몰, 카카오톡 스토어등 브랜드 제품에 쇼핑을 검색할 때 로그인 없이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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