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아나운서 시절 '혈서' 받은 이유는?

입력 2022-05-26 20:3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거주 중인 홍콩 부촌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수정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수정은 "혈서를 그렇게 많이 받았다. `너무 사랑한다. 결혼하자`고 적혀 있었다. 성냥 같은 걸로 만든 배도 받았다"며 아나운서 시절 남다른 인기를 설명했다.
이어 "어린이 동요 방송을 진행한 적 있다. 갑자기 방청객 사이에서 `수정아! 사랑해! 다시 돌아와!` 이런 목소리가 들렸다"며 "남자 어른이 몰래 들어온 거다.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고 청경 분이 그 사람을 잡으러 100m 달리기를 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자아냈다.
강수정은 지난 2002년 KBS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홍콩 최고의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