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맥주 가정시장 1위 제조사는 '오비맥주'

유오성 기자

입력 2022-08-01 15:39  



올해 상반기 맥주 가정시장 부문에서 오비맥주가 제조사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올해 상반기(1월~6월) 가정시장 판매량 기준 5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2.6%)과 비교해 1%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맥주 브랜드별 조사에서는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가 점유율 41.1%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오비맥주 4개 브랜드가 이 조사에서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국면으로 돌아서며 가정시장의 중요성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