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공민정의 촬영 현장 속 매력이 포착됐다.
공민정이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가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2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후배들이 믿고 따르는 선배이자, 일과 가정을 다 놓치지 않는 생활형 검사 나예진 역을 맡은 공민정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정은 무언가 꿰뚫어 보는 듯한 날카로운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깔끔하게 머리를 틀어 올리고, 블랙 셔츠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능력 있는 검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공민정은 방금 전과는 달리 따뜻한 미소와 볼을 부풀리는 등 귀여운 면모를 뽐내며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캐릭터에 더 완벽히 녹아들기 위해 항상 손에서 대본을 놓치지 않고 있어 그의 끊임없는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공민정은 사건 현장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보여주고, 백마리(김지은 분)와 함께 식사 자리를 하며 친근함까지 갖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예진의 이야기로 이어진 천지훈(남궁민 분)의 과거가 공개, 과연 이후 극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