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블스' 속 박서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11일(현지시간) 신작 '더 마블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발에 짙은 푸른빛이 감도는 갑옷을 입고 군대를 이끄는 박서준의 모습이 1초가량 담겼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2018) 후속작이자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박서준은 주인공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의 남편인 얀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미국에서 오는 11월10일 공개가 확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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