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용품 전문 편집샵 ‘랄츠(Laltz)’가 15일 프리오픈 기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랄츠는 본 매장 800평, 입점 키즈카페 포함 총 1천200평 규모의 대형 큐레이션 샵으로 임신, 출산용품을 비롯해 월령별 육아템, 완구, 먹거리, 임산부와 엄마를 위한 헬스케어 용품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유모차, 카시트, 웨건 등 인기 발육기 제품들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브런치 카페 및 완구 존 순차 확장 후 8월 중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이번 프리오픈 행사에는 유모차와 카시트 동시 구매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타보 플렉스 탭2 샴페인, 타보 마룬 샴페인, 베이비젠 요요2 등 인기 브랜드들을 6월 특별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생아 및 주니어 카시트, 프리미엄 웨건 등 발육기 메인 브랜드들도 입점 기념 프로모션 혜택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등 해외 명품 몽클레어 패딩, 2등 쪼비박스 증정 등 100% 당첨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구매 후 SNS 리뷰 작성 시 두두스토리 베이비 그림자 극장 풀세트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구매자 전원 선착순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진행 중이다.
랄츠 관계자는 “랄츠가 입점한 아인애비뉴는 병원 진료는 물론 문화생활, 쇼핑, 식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메디컬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형 멀티 플렉스다”라며 “전문 인력들이 모여 ‘여성으로서 누릴 수 있는 큰 기쁨이자 어려움’이기도 한 출산·육아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플랫폼으로서 프리오픈을 기점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국민육아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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