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는 아쿠쉬네트 투자 등급을 보류애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주가는 61달러에서 84달러로 높였는데, 이는 현재가에서 54% 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Randal Konik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회사가 성장하는 산업에서 지배적인 포트폴리오로 남을 것”이라며 “골프공과 골프화 부문에서 1위 점유율을 지키고, 골프클럽 부문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쿠쉬네트가 공, 장갑, 신발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회사의 맞춤화 옵션으로 인해 과소평가된 성장 잠재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쿠쉬네트 주식은 연초 대비 28%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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