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매디슨스퀘어가든 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2일(현지시간) 매수 등급과 함께 주당 41달러의 목표 가격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목표 가격은 월요일의 30.99달러 종가에서 32%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분석가 피터 헨더슨은 매디슨스퀘어가든에 대해 "라이브 음악/엔터테인먼트 이벤트의 호황"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주요 이유로 뉴욕 중심부에 있는 이 유명한 장소의 지배적인 시장 위치와 물리적 위치를 들었다
헨더슨은 "스피어에서 분사한 이후, 우리는 매디슨스퀘어가든과 시카고 극장을 포함한 상징적인 공연장의 소유주인 MSGE가 성장 지향적인 순수 연극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소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매디슨스퀘어가든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에만 19% 가까이 하락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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