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패딩을 입고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유비패딩 입은 모네.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커다란 패딩 점퍼 속 슬립 원피스를 드러내며 치명적이고도 상큼한 자태를 자랑했다. 그는 특히 드라마 '7인의 탈출' 속 아이돌 캐릭터 한모네에 완벽 빙의한 듯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갖춘 한모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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