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굿푸드(Simply Good Foods)는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더 적은 이익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심플리굿푸드는 11월 25일 마감 분기에 3,560만 달러(주당 35센트)의 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3,590만 달러(주당 36센트)와 비교된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조정 수익은 주당 43센트였다. 리서치 시스템인 팩트셋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주당 40센트를 예상하고 있었다.
이는 광고 및 주식 기반 보상 증가로 인해 회사의 운영 비용과 간접비가 더 높아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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