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테드라포드 아래로 추락해 크게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10시 55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방파제에서 낚시하던 A(67)씨가 테트라포드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치고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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