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1차, 총 972세대)’의 단기간 완판에 이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2차)’도 성황리에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총 1,470세대에 달하는 단지는 일부 회사 보유분 외 단기간에 전 타입 분양을 완료했다”며 “1차와 2차 총 2,442세대 모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3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의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단지에서는 원도심 인프라 외에도 사업지 내 새롭게 조성되는 교육시설(예정) 등 쾌적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 당 주차대수 약 2대 이상, 전 세대 천장고 최고 약 2.6m(우물 천장 설계)으로 이뤄진다.
특히 단지 일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광교중앙역~호매실)연장(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 등 호재가 있으며, ‘스타필드 수원’이 지난 1월 오픈하는 등 집값 상승 동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74㎡의 경우 지난 1월 10억 1,000만원(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거래되기도 했다.
또한, 오는 4월에는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의 분양도 예정되어 있다. 일대는 노포?정관선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며 좌천역(동해선) 일대 더블 역세권 조성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기장군에서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고 발표해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반경 약 300m 내에는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부터 중·고교까지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신세계부산프리미엄 아울렛’도 도보권에 있어 압도적인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남권방사선의과학일반산업단지, 장안일반산업단지, 정관코리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자차 약 1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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