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일원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군포역 트윈비스타 센토피아’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8층부터 지상 47층으로, 지상 1~4층엔 상가 및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5층부터 공동 주택 아파트로 구성된다. 59타입 168세대, 84타입 252세대, 84타입(분리형 구분 타입) 84세대 등 총 504세대 주상복합아파트로 확정 분양가로 공급 예정이다.
단지는 군포역, 금정역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며 GTX-C노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에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12월 8일부터 토지매입등기완료 후 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거주한 후 주택을 취득(소유권 이전)하는 방식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해졌다.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취득세, 양도세, 재산세, 종부세 등과 같은 세금 부담이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인근 주변에는 안양CC골프장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지샘병원과 당동체육근린공원, 초막골생태공원 그리고 수리산 산책로와 군포시민체육광장, 군포역 첨단IT밸리산업단지와 산본시장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반경 2km 내에 당동초등학교와 당정중학교, 군포초등학교와 군포중학교, 군포고등학교와 한세대학교 그리고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등의학군이 밀집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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