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일대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3월 분양 앞둬

입력 2024-03-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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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혼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꾸준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요자가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생활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단지가 주목 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북구 일대에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본 사업의 시행 및 분양은 (주)태정이앤씨가 담당하며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심상업지구와 와우시티, 일반상업지구 등으로 둘러싸인 최상의 상업중심지에 위치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CGV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있다.


반경 500m 이내에 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농소1동 도서관 및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30~40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로, 오토밸리로 등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동해선 북울산역과 울산공항 인접으로 광역교통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북울산역 동해선광역전철, 울산외곽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 두산위브 더센트럴 배후에는 북구매곡2 일반산업단지, 북구중산2차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를 위한 직주근접의 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장점이며, 매곡천, 동천강, 동대산,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인접한 자연환경으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삶까지 영위할 수 있다.


단지는 10년간 거주 후에 분양전환을 받는 10년 장기형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되며 자유롭게 양도, 전대가 가능하다.


입주 후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 소유에 따른 세금이 없음은 물론 건강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입주 시 분양잔금 30%를 일시납하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목돈 걱정 없이 2년마다 분할 납부로 예비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10년 후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감정가의 80%로 분양전환된다. 무엇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납입한 전세보증금을 100% 안심 보장해 보증금 사고에 대한 우려도 없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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