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97.67
(22.97
0.84%)
코스닥
734.35
(1.94
0.26%)
  • 비트코인

    147,462,000(-0.32%)

  • 이더리움

    3,633,000(-0.22%)

  • 리플

    3,087(0.98%)

  • 비트코인 캐시

    575,500(0.7%)

  • 이오스

    957(-2.7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96(-0.49%)

  • 이더리움 클래식

    24,640(0.24%)

  • 비트코인

    147,462,000(-0.3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 비트코인

    147,462,000(-0.32%)

  • 이더리움

    3,633,000(-0.22%)

  • 리플

    3,087(0.98%)

  • 비트코인 캐시

    575,500(0.7%)

  • 이오스

    957(-2.7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 퀀텀

    2,896(-0.49%)

  • 이더리움 클래식

    24,640(0.24%)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브라질 동성 혼인 '껑충'…어느덧 1만명

입력 2024-03-28 06:31   수정 2024-03-28 07:13

브라질 동성 혼인 껑충어느덧 1만명
브라질의 동성 간 결혼 건수가 2021∼2022년 사이 20% 증가하며 이성 결혼 증가율의 5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지리통계연구소(IBGE)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동성 간 결혼 등록 건수는 1만1천 건으로 전년 대비 20%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동기간 이성 간 결혼 증가율 4%의 5배에 해당한다.


동성 간 결혼 중 여성 커플의 결혼이 약 60%를 차지한다.

이번 통계 조사는 '사실혼 관계'를 제외하고, 등기소에 등록된 민법상의 결혼만을 고려했으며 이번에 발표된 동성 간 결혼 건수는 2013년 브라질에서 동성 간 결혼을 합법화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동성 간 결혼은 전체 결혼의 1.1%에 불과하나 브라질의 북부, 동남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 전체 결혼 건수는 2022년 기준 전년 대비 4%가 증가했으나 이는 코로나19 대확산 이전 연간 평균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이며, 전반적인 결혼 건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리통계연구소의 이번 통계 조사는 법적 결혼 가능 연령인 16세 이상 인구의 정식 혼인 신고 건수를 바탕으로 했으며, 가혼 연령 1천 명당 5.9명이 결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22년 이혼 건수는 전년 대비 8.6%가 증가했다.

남성 평균 이혼 연령은 44세, 여성은 41세로 드러났다.

관련뉴스

랭킹뉴스 더보기

가상화폐 시세 기사 보기 +

    • 비트코인

      147,462,000(-0.32%)

    • 이더리움

      3,633,000(-0.22%)

    • 리플

      3,087(0.98%)

    • 비트코인 캐시

      575,500(0.70%)

    • 이오스

      957(-2.79%)

    • 비트코인 골드

      1,313(-763.82%)

정보제공 : 빗썸

온라인에서 만나는 '한경TV LIVE'
  •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 굿모닝 작전 트럼프, 금리인하 재압박... 파월 "금리 결정은 비정치적"
  • 오늘장 뭐사지? 엔비디아, 호실적! 국내 반도체주 영향은?
  • 주식 콘서트 - 변동성 장세 단기 핵심 유망주 大공개! | 이동근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 [LIVE] 美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에 제동 | 테슬라, 6월 12일 로보택시 시작 예정 | 엔비디아, 관세 충격에도 Q1 실적 선방 | 미국증시 오프닝 라이브ㅣ05/29

한국경제TV

24시간 LIVE 채팅참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