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복지지구 지주택 추진 '두산위브 더퍼스트' 조합원 모집 나서

입력 2024-03-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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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복지지구에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가 지난 18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양주 ‘두산위브 더 퍼스트’는 지역주택조합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를 95% 이상 확보해 사업 안정성이 높다. 여기에 지구단위계획 인가를 받았고 건축 인허가도 이미 완료해 안정적으로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합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단지는 양주 백석읍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84㎡, 총 932세대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공급돼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 서울 노원구 도봉구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GS건설이 개발 중인 복지·백석지구가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옥정·회천 신도시와의 접근이 편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옆에 백석고교를 비롯해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시립도서관도 가깝다.

또한, 2024년 3월 19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철도기본계획(2026~2035)”에 따르면 지축부터 백석까지 '3호선 양주 연장'의 호재까지 겹쳐서 지하철로 도심 30분, 강남권 45분내에 진입이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단지 둘레에 조성된 산책로를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고, 어느 동에 거주하더라도 각기 다른 테마를 지닌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곳곳에 자리 포켓가든과 건강마당, 갤러리 가든 등을 마련해 친화적인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74㎡(30평형 213세대)는 채광과 환기성을 배려해 내부 연출이 이뤄지고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대형 드레스룸이 안방에 설치되고 거실과 현관에 각각 팬트리가 제공된다. 전용면적 84㎡(34평형 719세대)는 리빙룸 폭이 2.4m로 마련되고 주방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거실에 대형 팬트리를 적용하고 주방과 연결된 공간으로 세탁실을 설치, 실용적인 가사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클럽, 경로당, 어린이시설 등 활용성 높은 시설들이 설치돼 모든 단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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