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보합 마감…실적 부진에 우버 5.7%↓
-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큰 변동없이 없는 분위기.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기업실적에 주목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4% 오른 3만9056.39를 기록. S&5P500지수는 보합인 5187.67을, 나스닥지수는 0.18% 빠진 1만6302.76에 거래를 마침
- 올해 금리인하 시점 및 인하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꺼려하는 분위기. 특히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투심이 악화
2) 中수출면허 취소 여파에 …美인텔 "2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로 2분기 매출이 당초 전망치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2.2% 하락
- 인텔은 이날 증권 신고서에서 "어제(7일) 중국에 있는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소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번 중국 수출 면허 취소로 2분기 매출이 130억달러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
- 앞서 미 상무부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의 노트북, 통신기기 등에 쓰이는 반도체를 수출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 면허가 취소된 기업에는 인텔과 함께 퀄컴 등도 포함
3) 美원유재고 깜짝 감소, 국제유가 1% 상승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는 14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시장은 50만9000 배럴 증가를 예상했었음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1달러(0.77%) 오른 배럴당 78.99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42달러(0.51%) 상승한 배럴당 83.58달러로 집계
4) 中바이오社 적대시 美 생물보안법안…중 우시 반발
- 중국 바이오기업에 대한 미국의 견제를 넘어선 적대화 대응이 본격화되면서 미중 패권 경쟁이 바이오헬스분야로 번지고 있음
- 글로벌 CDMO 기업인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은 다음달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2024 바이오 국제컨벤션(2024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불참을 결정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중 미국 하원위원회가 생물보안법안을 수정해 오는 7월 4일 휴회 전에 통과시키고 연말까지 통과시키는 절차를 밟을 예정
#바이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하이텍팜 #마이크로디지탈
5) 美상무 "중국산 커넥티드차량 전면금지 극단적 조치도 가능"
-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대(對) 중국 견제를 통상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규정하고 연내 중국에 대한 투자 규제 규정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힘
- 그는 다만 "우리는 중국과 모든 거래를 끊으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중국과 모든 테크(기술)무역을 중단하려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중국에 반도체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수출을 이어갈 것이며, 이는 미국 경제에 좋은 일"이라고 강조
- 상무부는 우려국가의 소유, 통제, 관할에 있거나 지시받는 커넥티드 차량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ICTS)를 설계, 개발, 제조 또는 공급하는 기업과는 특정 ICTS 거래를 금지하는 규칙을 제안하는 방안을 고려 중
#퓨런티어 #모트렉스 #라닉스 #텔레칩스 #넥스트칩 #라이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9056.39 (+172.13p, 0.44%)
- S&P500 : 5187.67 (-0.03p, 0%)
- 나스닥 : 16302.76 (-29.8p, -0.18%)
- 영국 FTSE100 : 8354.05 (+40.38p, 0.49%)
- 프랑스 CAC40 : 8131.41 (+55.73p, 0.69%)
- 독일 DAX30 : 18498.38 (+68.33p, 0.37%)
- 유로스톡스50 : 5038.17 (+22.07p, 0.4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보합 마감…실적 부진에 우버 5.7%↓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9달러(-0.08%) 상승한 온스당 2,322.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bp 오른 4.84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9bp 오른 4.50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1% 오른 105.42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크래프톤: 역대 분기 최고 매출 달성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34만원)
- 1Q24 영업이익은 786억원(QoQ +124%, YoY -40%)으로 컨센(673억원)을 17% 상회
- 고무 사업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 합성고무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51억원(OPM 4.2%)으로 견조
- 2Q24 영업이익은 892억원(QoQ +13%, YoY -17%)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을 예상. 전사에 걸쳐 긍정적인 환율 효과가 발휘되는 가운데, 합성고무/합성수지/페놀 사업부의 추가 개선 전망
- 하나투어: 3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8만원)
-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833억원(+121% YoY)/216억원(+285%)으로 컨센서스 (173억원)을 크게 상회
- 전세기 매출이 612 억원으로 상당히 컸는데, 작년 연간(533억원)보다도 많은 수준
- 올해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719억원(+109% YoY)으로 이는 연간 패키지 송객 수 225만명(+65% YoY, 2019년 대비 77%)과 ASP 106만원이라는 기존의 가정을 그대로 유지함에도 실적 레버리지의 폭이 예상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반영
- 에스엠: 쉬어간 1분기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1분기 연결 매출액 2,201억원(+8% y-y), 영업이익 155억원(-1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 매출은 선방했으나, 비용 측면에서 부담 컸던 탓
- 아티스트 활동 비수기로 주요 활동은 NCT 드림 신보(미니) 및 NCT 127 월드투어(13회; 29,000명/회)에 그침. NCT 드림 신보 초동은 246만장에 달하나, 1분기 반영분은 189만장에 그침
- 아티스트 활동 재개에 따른 실적 개선 및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구간. 하반기 신인 걸그룹 데뷔도 긍정적. 에스파 5월 27일 신보, 라이즈 6월 신보 발매 예정
1) 뉴욕증시, 보합 마감…실적 부진에 우버 5.7%↓
-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큰 변동없이 없는 분위기. 투자자들은 올해 금리인하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기업실적에 주목
-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4% 오른 3만9056.39를 기록. S&5P500지수는 보합인 5187.67을, 나스닥지수는 0.18% 빠진 1만6302.76에 거래를 마침
- 올해 금리인하 시점 및 인하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꺼려하는 분위기. 특히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투심이 악화
2) 中수출면허 취소 여파에 …美인텔 "2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
-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8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반도체 중국 수출 규제로 2분기 매출이 당초 전망치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2.2% 하락
- 인텔은 이날 증권 신고서에서 "어제(7일) 중국에 있는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소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번 중국 수출 면허 취소로 2분기 매출이 130억달러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
- 앞서 미 상무부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의 노트북, 통신기기 등에 쓰이는 반도체를 수출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 면허가 취소된 기업에는 인텔과 함께 퀄컴 등도 포함
3) 美원유재고 깜짝 감소, 국제유가 1% 상승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는 14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시장은 50만9000 배럴 증가를 예상했었음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1달러(0.77%) 오른 배럴당 78.99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42달러(0.51%) 상승한 배럴당 83.58달러로 집계
4) 中바이오社 적대시 美 생물보안법안…중 우시 반발
- 중국 바이오기업에 대한 미국의 견제를 넘어선 적대화 대응이 본격화되면서 미중 패권 경쟁이 바이오헬스분야로 번지고 있음
- 글로벌 CDMO 기업인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우시앱텍은 다음달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해 열리는 2024 바이오 국제컨벤션(2024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불참을 결정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중 미국 하원위원회가 생물보안법안을 수정해 오는 7월 4일 휴회 전에 통과시키고 연말까지 통과시키는 절차를 밟을 예정
#바이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하이텍팜 #마이크로디지탈
5) 美상무 "중국산 커넥티드차량 전면금지 극단적 조치도 가능"
-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대(對) 중국 견제를 통상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규정하고 연내 중국에 대한 투자 규제 규정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힘
- 그는 다만 "우리는 중국과 모든 거래를 끊으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중국과 모든 테크(기술)무역을 중단하려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중국에 반도체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수출을 이어갈 것이며, 이는 미국 경제에 좋은 일"이라고 강조
- 상무부는 우려국가의 소유, 통제, 관할에 있거나 지시받는 커넥티드 차량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기술 및 서비스'(ICTS)를 설계, 개발, 제조 또는 공급하는 기업과는 특정 ICTS 거래를 금지하는 규칙을 제안하는 방안을 고려 중
#퓨런티어 #모트렉스 #라닉스 #텔레칩스 #넥스트칩 #라이콤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9056.39 (+172.13p, 0.44%)
- S&P500 : 5187.67 (-0.03p, 0%)
- 나스닥 : 16302.76 (-29.8p, -0.18%)
- 영국 FTSE100 : 8354.05 (+40.38p, 0.49%)
- 프랑스 CAC40 : 8131.41 (+55.73p, 0.69%)
- 독일 DAX30 : 18498.38 (+68.33p, 0.37%)
- 유로스톡스50 : 5038.17 (+22.07p, 0.44%)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보합 마감…실적 부진에 우버 5.7%↓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9달러(-0.08%) 상승한 온스당 2,322.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3bp 오른 4.84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9bp 오른 4.50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1% 오른 105.42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크래프톤: 역대 분기 최고 매출 달성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34만원)
- 1Q24 영업이익은 786억원(QoQ +124%, YoY -40%)으로 컨센(673억원)을 17% 상회
- 고무 사업을 중심으로 전 사업부의 실적 개선. 합성고무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51억원(OPM 4.2%)으로 견조
- 2Q24 영업이익은 892억원(QoQ +13%, YoY -17%)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을 예상. 전사에 걸쳐 긍정적인 환율 효과가 발휘되는 가운데, 합성고무/합성수지/페놀 사업부의 추가 개선 전망
- 하나투어: 3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8만원)
-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833억원(+121% YoY)/216억원(+285%)으로 컨센서스 (173억원)을 크게 상회
- 전세기 매출이 612 억원으로 상당히 컸는데, 작년 연간(533억원)보다도 많은 수준
- 올해 연간 예상 영업이익은 719억원(+109% YoY)으로 이는 연간 패키지 송객 수 225만명(+65% YoY, 2019년 대비 77%)과 ASP 106만원이라는 기존의 가정을 그대로 유지함에도 실적 레버리지의 폭이 예상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을 반영
- 에스엠: 쉬어간 1분기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2만원)
- 1분기 연결 매출액 2,201억원(+8% y-y), 영업이익 155억원(-15%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 매출은 선방했으나, 비용 측면에서 부담 컸던 탓
- 아티스트 활동 비수기로 주요 활동은 NCT 드림 신보(미니) 및 NCT 127 월드투어(13회; 29,000명/회)에 그침. NCT 드림 신보 초동은 246만장에 달하나, 1분기 반영분은 189만장에 그침
- 아티스트 활동 재개에 따른 실적 개선 및 투자심리 회복이 기대되는 구간. 하반기 신인 걸그룹 데뷔도 긍정적. 에스파 5월 27일 신보, 라이즈 6월 신보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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